'나혼자' 박나래가 돌아왔다.."목소리 아껴쓸 것"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12 23: 14

개그우먼 박나래가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튜디오에 돌아온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좋아진 박나래의 얼굴에 "같이 뭘 한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고, 박나래는 "얼굴이 좋아진 건 부기가 빠졌더라. 목소리 아껴 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앞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성예능상을 수상한 바. 박나래는 섭섭해 하는 전현무를 위해 "전현무 회장님, 달심언니, 세 얼간이, 제작진 여러분들 너무 사랑한다"고 못다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에 권혁수가 축하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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