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김민정 놓쳤다...인질 협박에 '분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12 23: 29

'맨투맨' 박해진이 김민정을 구해내지 못했다.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7회에서는 납치당한 차도하(김민정 분)를 구하러 가는 김설우(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설우는 이동현(정만식 분)의 만류에도 차도하를 구하러 갔다. 그는 차도하가 갇힌 창고 앞에서 수상한 폭발물을 발견했고 당장 해체에 나섰다.

폭발물은 쉽게 해체되지 않았고 김설우는 단 4초만을 남겨둔 채 겨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그는 창고에 진입했지만 단지 차도하가 있는 영상만 보일 뿐이었다.
이때 범인에게서 전화가 왔고 "오늘밤까지 목각상과 반지를 준비해. 아니면 그 여자 죽어"라고 협박해 김설우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 nahee@osen.co.kr
[사진] '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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