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김민정, 태인호 계략에 속아 박해진 정체 오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12 23: 39

'맨투맨' 김민정이 박해진의 정체를 일부는 알게 됐고 일부는 오해하게 됐다.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7회에서는 납치당한 차도하(김민정 분)를 속이는 서기철(태인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기철은 차도하를 풀어주며 자신을 국정원 수사대장이라고 속였다. 그는 이어 차도하에게 "김설우(박해진 분)가 의도적으로 당신한테 접근한 거다"라고 폭로했다.

차도하는 김설우의 과거 행동을 떠올리며 이를 확신하게 됐고 서기철의 말을 그대로 믿게 됐다. 이 시각, 김설우는 상사의 만류에도 차도하를 구하러 나서 긴장감을 높였다. / nahee@osen.co.kr
[사진] '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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