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아이린X웬디, 예능킹들 놀라게 만든 센소녀들[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13 00: 30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웬디가 뛰어난 게임 실력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공조7'에는 아이린과 웬디가 출연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한 웬디는 "소풍을 간 적이 없다"고 소풍을 제안했다.
이날 김구라와 은지원, 권혁수와 이경규, 이기광과 박명수, 아이린과 웬디가 한 조가 돼 소풍에서 하는 게임들을 했다.

신문접기를 비롯 수건돌리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다리 찢기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린과 웬디는 여리한 모습과 달리 강한 승부욕으로 예능왕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신문접기에서는 아이린이 웬디를 업고 구부려앉는 자세로 우승을 거머쥐었고, 수건 돌리기에서 아이린은 그 자리에서 술래를 잡는 신공을 보였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는 간발의 차로 이기광, 박명수 팀에 승리를 뺏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삼촌들은 아이린과 웬디의 게임 실력에 감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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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조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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