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토] 4인조 티아라, '대만 돌풍' 여전한 한류 파워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7.05.13 07: 59

4인조로 거듭 태어난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아시아권에서 여전한 K팝스타 파워를 과시했다. 대만 콘서트를 위해 12일 타이페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환영 나온 팬들에 둘러싸여 이동에 불편을 겪을 정도였지만 팬들과 악수하고 사인하며 마음껏 정을 나눴다.
이날 공항에는 약 1200명 가량의 대만팬들이 운집해 13일 콘서트에 나서는 티아라 멤버들을 열렬한 환호로 맞이했다. 
한편, 티아라는 4인 체제로 6월 말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osenstar@osen.co.kr

<사진> MBK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