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이크 질렌할X베네딕트 컴버배치, '리오'로 만난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5.13 08: 32

제이크 질렌할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 '리오'로 만날 전망이다.
12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이크 질렌할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비거 스플래쉬'의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의 신작 '리오'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오'는 부자 친구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방문하기 위해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한 금융 기자 제이크 질렌할이 친구의 죽음을 속일 음모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스턴 프라미스', '얼라이드' 등을 쓴 스티븐 나이트가 각본을 맡았다. 

제작은 프랑스의 제작사이자 배급사 스튜디오카날이 맡았다. 스튜디오카날은 이 영화를 전 세계에 팔기 위해 오는 17일 열리는 칸영화제 필름 마켓에 들고 나갈 예정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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