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케이티 홈즈, 톰 크루즈 있는 파리서 '제이미 폭스와 꽁냥꽁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3 11: 35

케이티 홈즈가 연인 제이미 폭스와 파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전 남편 톰 크루즈가 영화 촬영 중인 바로 그곳이다. 
12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파리에서 영화 '로빈 훗' 촬영을 마친 제이미 폭스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파리의 유명 관광지를 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도. 점심 때엔 서점과 샌드위치기 가게를 방문하며 소탈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매체는 알렸다. 

눈길을 끄는 건 케이티 홈즈의 전 남편인 톰 크루즈 역시 영화 '미션 임파서블6' 촬영 차 파리에 있었다는 점이다. 심지어 두 사람은 근처에 있었지만 만나지 않았다는 것.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는 결혼 5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엔 딸 수리 크루즈가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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