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로꼬X딘, 역대급 '믿듣' 조합 뭉쳤다…5월 중순 신곡발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13 11: 27

'믿고 듣는' 역대급 조합이 뭉쳤다. '음원깡패' 로꼬와 딘이 신곡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음원차트 균열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로꼬는 5월 중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남아있어' 이후 약 7개월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오리지널 노래다. 
이번 로꼬의 신곡에는 차세대 음원 최강자 딘이 피처링으로 합류해 녹음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딘 역시 로꼬의 피처링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역대급 만남'을 성사했다고. 

신곡 발표마다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롱런까지 이어가는 두 음원강자 로꼬와 딘의 만남만으로 이번 노래를 기대할 이유는 충분하다. 
특히 트와이스 빅스 로이킴 세븐틴 하이라이트 씨스타 등의 컴백이 포진된 5월 가요계에서 로꼬와 딘이 가지는 음악적 차별성이 있는만큼, 이들이 거둬들일 음원차트 호성적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AOMG 소속 가수 로꼬는 Mnet '쇼미더머니1'의 우승자로, 2012년 'See The Light'로 데뷔했다. 이후 '감아', '니가 모르게', 'AWESOME', 'GOOD' 등을 발표하며 음원강자로 자리잡았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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