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민영, 단아한 한복 자태...조선 미모의 왕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13 11: 40

배우 박민영이 아름다운 한복자태를 뽐냈다.
박민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7일의 왕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아한 쪽진머리를 하고 연한 녹색 한복을 입은 박민영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한복 자태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으로 박민영은 극 중 단경왕후 신씨로 분해 연우진과 이동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31일 첫 방송. /mk3244@osen.co.kr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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