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공유, 5월 27일 바자회 개최..수익금 기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13 12: 11

배우 공유가 팬들과 함께 하는 바자회를 진행한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13일 공식 SNS에 "국내 바자회를 오는 5월 27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바자회는 배우가 직접 참석해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은 곧 공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공유 측은 공유와 팬들의 만남의 자리가 될 바자회가 조만간 국내에서 마련된다는 사실을 공지한 바 있다. 이 바자회는 공유와 그를 오랜시간 응원해주고 사랑해줬던 팬들이 한층 더 가까이서 만남을 가질 뿐만 아니라 좋은 취지의 행사가 될 예정이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유는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국내외에서 신드롬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 이에 공유는 한결갈이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조금 더 뜻깊게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로 바자회를 기획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공유는 최근 대만과 홍콩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공유 바자회 공지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많은 팬분들이 기다리셨을 국내 바자회를 오는 5월 27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바자회는 공유 배우의 소장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만 한정된 소소한 MD들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바자회는 배우가 직접 참석해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은 곧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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