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트리플H, 현아 퍼포먼스만으로 충분해…'365 FRESH'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13 16: 37

'음악중심' 트리플H가 데뷔했다.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현아, 펜타곤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유닛 트리플H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그룹, 솔로를 통해 입증된 현아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큐브의 차세대 대세 아이돌 펜타곤의 후이, 이던의 풋풋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인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이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I'm 365 So fresh 우린 하늘 위까지/날아오르는 이 기분 So free /I'm 365 So fresh" 등 청춘을 느낄 수 있는 신나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트리플H는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199X’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365 FRESH'를 비롯해 '바라기' '꿈이야 생시야' 'GIRL GIRL GIRL'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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