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다솜, 김주현 대놓고 무시..악연의 시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13 21: 01

 '언니는 살아있다' 김주현과 다솜이 악연으로 얽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9회에서 강하리(김주현 분)는 양달희(다솜 분)와 신입사원 면접장에서 재회했다. 
앞서 양달희와 엘리베이터에서 부딪힌 바 있는 강하리는 다른 면접자들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스펙에 무시를 당해야 했다. 

양달희는 대놓고 "뻔뻔하다"고 말할 정도. 하지만 조환승(송종호 분)은 강하리가 제출한 표본 조사 설문지를 굉장히 인상 깊게 봤다고 말했다. 강하리는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지만 양달희는 이를 무시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