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서형 "걸크러시? 천생여자…외모만 보고 판단 NO"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5.13 21: 33

김서형이 걸크러시라는 수식어를 거부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김서형은 "천생 여자"라고 강조했다.
김서형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기는 외모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걸크러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대해 김서형은 "천상 여자다"라며 "외모만 보고 그렇게 평가하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김서형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서형은 "걸크러시라는 얘기를 덮을 만한 캐릭터도 맡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서형은 영화 '악녀'로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70회 칸영화제에 참석한다./mari@osen.co.kr
[사진]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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