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살아있다' 장서희, 영화 투자 사기 당했다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가 이번엔 사기를 당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9회에서 민들레(장서희 분)는 자신을 깐에 보내준다는 영화 제작사 대표 말에 속아 넘어갔다. 

들레는 영화를 찍기 전 투자금부터 입금을 했다. 이에 은향(오윤아 분)은 걱정을 했지만 들레는 어떤 말도 듣지 않고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결국 대표는 투자 받은 돈을 들고 사라졌고, 뒤늦게 이를 알게 된 들레는 절규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