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프' 4人, 문재인 대통령+대선주자 만났다..'배꼽잡는 투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3 23: 17

'SNL9-미우프' 패러디 배우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자의 대선 주자를 만났다. 
13일 전파를 탄 tvN 'SNL 코리아9'에서 제작진은 '미우프'의 마지막 이야기를 예고했다. 본 코너 전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교, 정이랑, 장도윤, 정상훈은 각각 문재수, 레드준표, 유목민, 안찰스로 분해 있다. 
이들은 분장을 하고 대선 전 후보자들의 유세 현장을 찾았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유난히 반갑게 문재수 캐릭터를 연기하는 김민교와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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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L 코리아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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