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오늘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늘 재밌게 살겠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14 06: 00

배우 안세하가 오늘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안세하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칼라티움 크루즈378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살 대학생 시절에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서로 얼굴만 알고 지내다가 우연히 고향 친구를 통해 11년 만에 다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안세하는 "오랜 인연으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만큼 늘 친구처럼 서로 다정하고 재미있게 살아가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세하는 신혼여행은 잠시 미루고 작품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며 신접살림은 수원에 마련한다. /parkjy@osen.co.kr
[사진] 아이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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