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박상민 딸 가경, 모닝댄스 삼매경..'K팝스타' 출신 끼쟁이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5.14 08: 12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박상민이 두 딸과 아내를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콧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 상남자 박상민의 반전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상민은 두 딸과 아내와 함께 아침을 맞았다. 그는 청소기를 돌리며 "시간 날 때 마다 청소하고, 주말에는 제가 거의 한다"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의 두 딸은 박상민과 함께 '모닝댄스' 시간을 가졌다. 미모의 아내도 참여했다. 특히 박상민의 큰 딸 가경은 'K팝스타' 출신으로 이미 끼를 발산한 바 있다.
가경은 아빠 박상민의 노래에 맞춰 댄스를 추며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그런 딸들의 모습에 박상민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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