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릴리 릴리' 커버를 공개했다.
14일 오전 블랙핑크의 SNS에는 로제가 부른 그룹 위너의 '릴리 릴리' 기타버전 커버 영상이 게재됐다.
장난 삼아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이라는 설명이지만,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로제의 모습에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색 또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귓가를 녹인다.
블랙핑크는 데뷔 몇 달만에 '휘바람', '붐바야', '불장난' 3편의 뮤직비디오가 모두 1억뷰를 넘었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폭발적으로 인기가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블랙핑크가 SNS에 올린 사진과 영상들은 평균 50만 조회수를 넘어선다.
더불어 멤버 네 명 중 세 명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 가능해, 앞으로 블랙 핑크의 해외진출과 시장성이 매우 큰 그룹이란 평가다. / nyc@osen.co.kr
[사진] 블랙핑크 인스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