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쓰 '뮤뱅' 첫방이자 막방..행복한 추억"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14 10: 27

가수 홍진영이 언니쓰 2기의 '맞지' 무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쓰 뮤뱅 첫방이자 막방"이라는 글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 무대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언니쓰 2기는 지난 12일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가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그는 "'맞지' 무한 스트리밍 중, 아직도 음원 1위인 거 맞지? 앞으로 언제 또 제가 살면서 랩을 음방에서 하겠어요. 랩도 처음이자 마지막. 행복한 추억. 숨차 죽을 뻔했던 건 안비밀"이라고 말했다. 

홍진영은 '맞지'에서 랩파트를 맡아 화려한 래핑을 뽐냈다. 그는 주변 래퍼들에게 찾아가 따로 랩을 배웠을 정도로 열정을 과시한 바 있다.
'맞지?'는 지난 13일 정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곡은 김형석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 투합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언니들의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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