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흔한 부채 춤? 우리만의 차별점 있을 것”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14 14: 20

그룹 빅스가 이번 안무 포인트인 부채춤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빅스는 14일 서울 방이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LIVE FANTASIA 백일몽’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근황과 공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라비는 “그간 다양한 부채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그것과 다르게 접근하려고 노력했다. 빅스만의 부채 퍼포먼스가 이런 부분이구나 하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엔은 “신선들이 여유롭고 풍류를 즐기는 모습을 무대에 녹였다”고 덧붙였다.
홍빈은 “동양적인 판타지를 제가 제안을 했던 거라서 저 자신에게 자신 있었다. 한복과 잘 어울릴 거 갈 생각했는데, 멤버들 모두 잘 어울렸던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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