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전소민, 전화로 욕해보라고 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4 17: 08

 배우 이광수가 전소민과 전화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광수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양세천과 전화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소민 씨가 전화를 뺐었다"며 "전화해서 광수 오빠 아니죠 라고 의심했다. 그러면 욕을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욕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전소민은 정말 이상한 애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