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X유니세프 워킹페스티벌' 시작, 차승원·손호준 ★ 총출동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14 17: 30

차승원이 '2017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평화의광장에서 ‘2017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차승원, 션, 장현성, 손호준, 김희정, 김새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차승원은 "처음으로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게돼 기쁘고, 끝나고 콘서트까지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어제 비와서 걱정했는데 오늘 날씨가 좋다. 다들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서울 마포구 성산동 평화의광장과 하늘공원 일대 4㎞를 걷고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애프터콘서트를 관람하는 행사다. 
참가자 5천여 명 규모로 열릴 애프터콘서트에는 지누션을 비롯해 에픽하이, 이하이, 악동뮤지션, 아이콘, 블랙핑크, MC 안영미 등 YG 소속 연예인들이 총출동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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