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홀로 벌칙..반달곰 배설물 청소 굴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14 18: 44

'1박2일'의 데프콘이 반달곰 우리 청소 벌칙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야생동물 흔적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동물의 배설물을 찾았고 정준영은 "정글에 있어 봐서 안다"면서 가장 먼저 배설물을 발견했다. 

멤버들이 모두 고라니의 배설물을 찾았는데 데프콘은 제한 시간이 지나도록 배설물을 찾지 못해 홀로 반달곰 우리를 청소했고 멤버들은 그런 데프콘을 편하게 의자에 앉아 지켜봤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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