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열심히 컴백준비..무대에서 한국말하는 것 그리웠다"

아이콘이 컴백을 앞둔 가운데 오랜만의 한국무대에 기쁨을 표했다.

아이콘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을 통해 "정말 오랜만이다. 한국사람의 함성소리를 한번 들어볼까요"라고 인사를 했다.

바비는 "무대 위에서 한국말을 하는 것이 그리웠다. 멤버들 모두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환은 "우리 새로운 앨범이 이제 나온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정찬우 역시 "새 앨범 준비 중이니 많이 관심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비아이는 "열심히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한 글자를 말할 때마다 함성소리가 엄청나다"고 팬들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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