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뒤통수에 LSM..母 "잘생긴 얼굴에 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14 22: 29

가수 이상민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바꿨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바꾸기 위해 헤어숍을 찾은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머리에 이니셜을 새기기로 했다.
이에 어머니는 "그런 거 하지 마라. 보기 싫다. 저 잘생긴 얼굴을 왜 버리려고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머리에 이니셜을 새긴 것은 연예인 중에 내가 최초 아니냐"며 허세를 보였다. 점점 그의 머리는 짧아지기 시작했다.
이어 이상민은 "문신도 내가 우리나라 가수 중에 제일 먼저 했다. 1994년도에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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