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니퍼 로렌스♥대런 아로노프스키, '마더' 포스터 공개.."강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15 07: 30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 작품 '마더'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5일 해외 매체들에 의해 공개된 '마더'의 포스터는 자신의 심장을 도려낸 듯한 제니퍼 로렌스의 그림 이미지로 강렬한 느낌을 전달한다. 몽환적이고 서정적이면서도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실제로 '마더'는 미스터리공포물로 제니퍼 로렌스의 변신을 목격할 수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이 작품을 함께 작업하며 22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해 9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제니퍼 로렌스 외에도 하비에르 바르뎀, 에드 해리스, 미셸 파이퍼, 브라이언 글리슨 등이 출연한다. 2017년 10월 13일 북미 개봉. / nyc@osen.co.kr
[사진] '마더' 포스터, TOPIC/Splash New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