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스타그램’ 홍윤화, 항공승무원 변신..숨겨둔 외국어 실력 공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5 09: 23

홍윤화가 ‘꿈스타그램’에서 항공 승무원으로 로 변신했다.
JTBC ‘꿈스타그램’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서울 관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수상한 전학생’ 코너의 MC인 홍윤화는 서울관광고등학교를 찾아 전공수업과 동아리들을 낱낱이 파헤쳤다. 특히 홍윤화는 항공 동아리를 방문해 식음료 서비스 체험을 하며 숨겨둔 외국어 실력과 고품격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며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특별 전학생을 위한 난타 동아리의 공연을 관람하던 홍윤화는, 학생들의 화려한 개인기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기자랑으로 춤을 선보이는 학생을 보다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학생들과 함께 댄스파티를 벌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멘토의 하루를 체험해보는 ‘오, 나의 멘토님!’ 코너에서는 반려견의 대통령, 상근이 아빠 이웅종 소장이 멘토로 출연한다. 그는 애견 훈련사와 애견학 교수를 꿈꾸는 발안바이오과학고 학생 2인에게 꿈같은 하루를 선물했다. 멘티들은 애견 훈련소를 방문해 가장 기초적인 강아지들과의 교감부터 강아지들의 마음을 훔칠 이웅종 소장만의 비법도 전수 받았다는 후문.
‘꿈스타그램’은 1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꿈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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