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김연우·한동근, 나를 스승이라고 하더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15 11: 09

개그맨 박명수가 김연우, 한동근이 자신을 스승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1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스승의 날을 맞이해 스승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김연우가 방송에서 ‘나의 예능 스승은 박명수다. 박명수의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한 적이 있다. 가창력 좋기로 유명한 한동근도 저를 스승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연예계 못생긴 스승”이라며 “말로만 때우지 말고 어떻게 하면 스승의 은혜를 갚을 수 있을지 고민을 해보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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