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소속사 신인밴드 ‘아이즈’, 오늘 ‘언니쓰’와 한 무대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15 11: 39

가수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의 첫 보이밴드 ‘아이즈(IZ)’가 오늘(15일) 열리는 대학교 축제 공연 라인업에 ‘언니쓰’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언니쓰 2기는 지난 12일 KBS2 ‘뮤직뱅크’ 무대 이후 두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15일 열리는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다. 지난 ‘뮤직뱅크’ 무대가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 언니쓰 멤버들이기에 이번 축제 무대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축제에는 신인 밴드 ‘아이즈(IZ)’도 무대를 펼친다. 오는 8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즈’는 정식 데뷔에 앞서 축제 무대에서 먼저 완전체 모습을 공개한다.

‘아이즈(IZ)’는 리더와 보컬을 맡고 있는 지후(JI HOO)를 비롯해 드럼 우수(WOO SU), 기타 현준(HYUN JUN), 베이스 준영(JUN YOUNG)으로 이루어진 4인조 하이틴 아이돌 밴드로 팀명 ‘아이즈(IZ)’는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IZ)’의 의미를 담아 아이즈만의 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열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평균 나이 18세로 구성된 ‘아이즈(IZ)’ 멤버들은 소년미 가득한 풋풋한 매력과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음악적 재능도 갖춘 실력파다. 아이즈가 데뷔 전 첫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KBS, 뮤직K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