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주원, "팬들이 사극+로코 원해서 출연 결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5 15: 21

 배우 주원이 '엽기적인 그녀'를 선택한 이유가 팬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주원은 15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SBS에서 열린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용팔이' 끝난 뒤에 들어가는 작품이 군대 가기전 마지막 작품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더 신중하게 작품을 골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팬들이 제가 사극하는 모습과 로코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엽기적인 그녀'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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