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입대소감 "'엽기', 촬영하면서 영장 나올까 걱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5 15: 31

 배우 주원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15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SBS에서 열린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내일 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지금 심정은 괜찮다"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서 웃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하면서 영장이 나오면 어떡하나 걱정이 됐다"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니만큼 더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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