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박진영과 첫 호흡..하트 춤 춰주시더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15 15: 34

걸그룹 트와이스가 박진영 프로듀서와 처음으로 타이틀곡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 미니 4집 앨범 ‘SIGNAL’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날 사나는 “안무 연습할 때 박진영 PD님이 연습실 와주셔서 같이 하트 춤추고, 어떤 게 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울지 같이 고민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다현은 “안무 노래 하나하나 고민하고 준비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SIGNAL’과 동명 타이틀곡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하며 오후 8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또한 컴백을 기념해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SIGNAL ENCORE TWICELAND’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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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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