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5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1위 '기염'...‘윤식당’ 2위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5.15 16: 03

‘프로듀스 101’ 시즌2가 5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5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순위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프로듀스101’ 시즌2는 5주 동안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남자 버전으로 제작, 방송되고 있는데 시작과 동시에 4월 첫째주 CPI 1위를 했다.
2위는 tvN ‘윤식당’이 이름을 올렸다.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발리에서 한식당을 차려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11%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3위에는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이 훔친 도적’이 올랐고, 4위에는 MBC ‘무한도전’, 5위에는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가 차지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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