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MIB 영크림과 훈훈 우정.."음방 찾아와 응원+모니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15 17: 19

가수 강남이 그룹 엠아이비(MIB)에 대한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강남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영크림 음악방송 하고잇숩이다 만나로왓소요^^ ㅋㅋㅋ마니마니 응원해주세요!!! 기석아 파이팅!!!!!ㅠㅠ #영크림#MIB"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주얼한 복장의 강남과 공연 의상으로 멋스러움을 뽐내는 영크림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계자는 "영크림이 MBC '음악중심'을 할 때 강남이 찾아와서 같이 응원해주고 리허설까지 보면서 모니터를 해줬다"라고 전하며 강남의 훈훈한 응원에 대해 전했다.
한편 엠아이비 출신 영크림은 지난 13일 정오 ‘밤이면’을 발매하며 솔로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밤이면’은 어머니와의 실제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로 알려졌다. 밤의 몽환적이고 나른한 분위기를 담은 느린 템포의 리듬과 따듯한 신스선율위에 무심한 듯 편안한 후렴구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가사와 랩으로 진심을 전하는 진정성 있는 영크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nyc@osen.co.kr
[사진] 강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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