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혐의' 최창엽, 오늘 첫 항소심..실형 피할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5 17: 15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최창엽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오늘 열린다.
15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 주관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최창엽에 대한 첫 항소심 공판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최창엽은 지난 1월 열린 1심 선고 재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검찰 측은 항소했고, 항소심 재판이 열리게 됐다.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이 어떤 증거와 증인을 통해 최창엽에 대한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최창엽은 지난해 10월 5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검찰에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