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보안관 하하가 지킵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15 18: 43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서울 마포구 보안관이 됐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 “빵야~빵야~!마포구 보안관 하하와 함께 하는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 여러분도 함께해주실 거죠? 여러분의 관심어린 신고가 필요합니다! 가정폭력 신고는 112”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하하는 ‘가정폭력 명백한 범죄입니다. 주저말고 112에 신고해주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서있다.

이날 하하는 마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전해졌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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