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고래고래’ 조한선 “우리 영화 장점은 청춘과 힐링”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15 19: 24

조한선이 ‘마차타고 고래고래’에 대해 청춘과 힐링의 영화라고 설명했다.
조한선, 김신의, 김재범, 한지상이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조한선X박효주X김신의X한지상X김재범 ‘마차 타고 고래고래’ V라이브‘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조한선은 “저희 영화는 대작들이 있지만 청춘이 담겨 있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영화”라며 “음악이 너무 좋다”고 강조했다.

김재범은 영화에 대한 장점에 대해 “몽니 김신의가 쓴 음악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후회하지 않고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신의 역시 “영화 같은 노래가 담긴 노래 같은 영화”라고 한 마디로 정의했다.
한지상은 “대자연과 음악이 담긴 영화로 대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영화로는 ‘서편제’ 이후 첫 한국영화”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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