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신곡 공개 1시간만에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6시 공개된 트와이스의 미니앨범 4집 ‘SIGNAL’의 타이틀곡 ‘SIGNAL’은 오후 7시 기준 지니,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5곳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멜론에서는 4위, 엠넷에서는 5위에 올라와 있다.
트와이스는 싸이를 비롯해 언니쓰 등 음원 강자들을 뚫고 1위를 차지하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트와이스의 ‘SIGNAL’은 트와이스 데뷔 후 최초로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업한 곡으로 트와이스가 지닌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박진영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사운드 전개 능력이 절묘한 만남을 이룬 곡이다.
앞으로 트와이스가 어떤 차트 신화를 써내려 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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