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연복 승리, '애주가' 이수경 간해독 '성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5.15 22: 23

이연복 셰프가 이수경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카엘과 이연복은 이수경 냉장고 속 식재료로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은 당근, 아보카도 등 간에 좋은 식재료를 이용한 '수프 원샷'을, 이연복은 새우, 달걀, 관자, 아스파라거스 등을 넣어 만든 완자를 곁들인 울면 '울면 안 돼'를 요리했다. 

이수경은 두 요리를 먹고 "맛있다"고 감탄했고 결국 이연복에게 손을 들어줬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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