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진호 “강타가 너무 자주 불러내서 고민이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15 23: 21

‘안녕하세요’ 개그맨 이진호가 강타 때문에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이지훈과 개그맨 이진호, B1A4의 신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훈은 신우와 이진호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신우는 뮤지컬 ‘햄릿’을 하게 됐는데 같은 역할로 캐스팅 됐다”며 “진호는 강타를 통해서 알게 됐다”고 밝혔다.

강타와 친하냐는 질문에 이진호는 “호형호제 하는 사이”라며 “강타 씨가 너무 자주 불러서 고민이다. 한 번은 너무 나가기 싫어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런데 여자 친구와 같이 나오라 그러더라. 그래서 헤어지게 됐다”는 일화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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