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 이연복 "식당 예약? 3,4달 아니고 한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15 23: 39

'편의점을 털어라' 이연복 셰프가 식당 예약의 루머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했다. 
15일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 맛평가단으로 이연복 최현석 밴쯔 등이 출연했다.  
이연복은 "이 방송을 좀 봤는데 정말 조합을 잘 이뤄서 너무 맛있게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식당을 예약하려면 3,4달씩 걸린다는데 진실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이연복은 "다 아니다"라며 "한달"이라고 말했다. 
최근에 많은 인기와 화제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예전에 일본에서 10년 있었는데 그땐 한국에서 요리하는 직업을 숨기고 다녔다. 나이트클럽 놀러 다닐 때 냄새 안 풍기려고 파스가지 붙이고 다녔다. 근데 일본에서는 방송에서 셰프들이 엄청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나왔는데 그게 언젠가는 한국에 넘어오겠지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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