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트와이스가 보낸 '시그널', 차트도 통했다..6개1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16 06: 44

이번에도 대성공이었다. 트와이스가 컴백하자마자 음원차트를 휩쓸며 5연타 홈런을 날렸다.
트와이스의 '시그널(SIGNAL)'은 16일 오전 6시기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시그널’은 트와이스 데뷔 후 최초로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업한 곡으로 트와이스가 지닌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박진영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사운드 전개 능력이 절묘한 만남을 이룬 곡이다.

트와이스는 싸이를 비롯해 언니쓰 등 음원 강자들을 뚫고 1위를 차지하며 최정상 걸그룹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Cheer Up’, ‘TT’, ‘KNOCK KNOCK’까지 4연속 흥행사를 쓰며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도 '시그널'로 인기열풍이 시작된 가운데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진다./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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