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고경표 측 "'최강배달꾼' 제안 받고 검토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16 08: 38

배우 고경표가 KBS 2TV 새 금토극 '최강 배달꾼' 출연을 논의 중이다.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16일 OSEN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며 확정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강 배달꾼'은 '헬조선'을 살아가는 최강 배달꾼들의 유쾌통쾌한 열혈청춘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 고경표는 5년차 베테랑 배달원에서 배달 앱 회사의 CEO로 성장한 최강수 역을 제안 받았다. 만약 출연이 확정된다면 데뷔 후 첫 주연작이 된다. 

'최강 배달꾼'은 '조선총잡이'의 이정우 작가와 '울랄라부부', '천상의 약속' 전우성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7월 말 첫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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