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솔빈 "잘 붓는 체질이라 평소 림프선마사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16 09: 24

라붐 솔빈이 '스타그램'에 출연해 본인의 파우치와 뷰티 팁을 대공개한다.
  
솔빈의 파우치는 올해 유행인 그리너리 색상의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솔빈은 이날 아이 메이크업을 어려워하는 메이크업 초년생들을 위한 속눈썹을 강조해 매력 있는 눈매를 만들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평소 잘 붓는 체질의 솔빈은 붓기 빼기 방법으로 파우치 필수품인 면봉으로 림프선마사지를 선보였으며, 평소 탄력 있는 피부관리를 위해 페이스 요가를 선보였다. 개인기를 이용한 페이스 요가로 솔빈의 팁을 전수받은 MC들은 현장에서 개인기 쟁탈전(?)을 벌였다고 한다.
  
이 날 주제는 5월 결혼시즌에 맞춰 웨딩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스몰웨딩’으로 꾸며졌다. 솔빈은 ‘스몰웨딩’ 주제에 맞게 러블리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나와 MC들과 그래머들의 찬사를 받았다. MC들은 솔빈의 모습에 “당장 결혼식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예쁘다”라며 감탄했으며, 솔빈 또한 평상시 꿈꾸던 스몰 웨딩을 미리 체험해보는 것 같다며 들뜬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다.
  
또, ‘민폐 하객 메이크업’을 주제로 메이크업아티스트 유양희 원장님의 메이크업 시연이 있었다. MC 성종은 전문가의 팁을 스펀지처럼 흡수하여, 방탈출 대결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MC 성종과 뷰티크리에이터 한요와의 막상막하 대결에서 누가 우승을 차지했을지는 6일 저녁 8시 30분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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