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딘딘 "잘 먹는 여자 좋아..깨작거리면 가슴 아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5.16 11: 50

딘딘이 잘 먹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딘딘과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딘딘은 소개팅에 앞서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좋아하냐고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음식 잘 먹는 여자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맛있는 걸 시켜서 맛있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항상 조금씩 먹더라. 속 터진다. 너무 가슴 아프다"고 밝혔다.
또한 딘딘은 "너무 가식적이지 않고 차라리 솔직한 여성분이 나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