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세경, 나무엑터스와 재계약..무한신뢰의 좋은 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6 14: 21

배우 신세경이 다시 한번 나무엑터스에 둥지를 틀었다. 
16일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경은 최근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지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신세경은 또다시 친정을 선택했다. 
나무엑터스는 배우들이 신뢰하고 의지하는 엔터테인먼트 중 한 곳이다. 신세경 역시 오랫동안 몸 담고 있던 만큼 재계약으로 김종도 대표를 비롯한 나무엑터스에 무한 신뢰를 보냈다. 

2004년 드라마 '토지'와 영화 '어린 신부'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신세경은 이후 '신데렐라',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푸른 소금', '패션왕', '남자가 사랑할 때', '아이언맨', '타짜: 신의 손',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tvN '하백의 신부'에 캐스팅 돼 남주혁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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