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서현진 측 "FA설 사실무근, 계약기간 많이 남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6 14: 23

배우 서현진 측이 FA설에 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OSEN에 "서현진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다른 소속사를 알아보기 전 회사에 양해를 구했다는 등 관련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계약 기간이 아직 많이 남았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 내 '문희준의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다. 팀이 해체된 이후에는 배우로 돌아섰고 '오자룡이 간다',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삼총사'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그가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한 건 tvN '식샤를 합시다2'부터다. 이후 그는 지난해 '또! 오해영'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로코 여신' 타이틀을 확고히 했고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믿고 보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했던 전혜빈과 동반 우정여행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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