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2' 빈블로우, 제목부터 궁금한 '아 다르고 어 다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16 14: 01

 남성듀오 빈블로우(BINBLOW)가 티저영상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빈블로우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신곡 '아 다르고 어 다른'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늘 정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영상에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쓸쓸해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컬러 이미지에서 흑백으로 전환된다. 이와 함꼐 제목 '아 다르고 어 다른'이 담겨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발라돌 다운 '남자' 음악을 들고나온 빈블로우는 최지빈, 현우빈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로 지난해 5월 '친구 맞니'와 '다이어트'를 10월에는 '안된다고 해'와 'I DO'를 발표했으며 올 1월 '하지 못했어'를 발표하고 4개월만의 컴백이다. 본명이 빈으로 끝나는 동갑내기 빈블로우는 빈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미로 팀명을 정했다.  
한편 빈블로우는 SNS를 통해 트와이스의 'TT' 와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를 절묘하게 매쉬업 해 알앤비로 커버한 영상을 포함해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등 연이은 영상컨텐츠를 선보이며 SNS 단일 영상 조회수 수십만, SNS 팬 페이지 누적 조회수 수백만을 넘기며 입소문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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