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양세찬 "형 양세형, 어릴때부터 또라이로 유명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16 15: 23

 개그맨 양세찬이 남다른 개그감각으로 어릴 때부터 인기가 높았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16일 오후 생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서 "사실 형 양세형과 나는 어릴 때부터 또라이로 유명했다"며 "세형이 형이 85년생 중에, 저는 86년생 중에 웃기는 친구라서 인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에도 형과 같이 산다"며 "일적인 얘기는 절대 안하고, 서로 고민이 있을 때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담을 해준다"고 깊은 형제애를 과시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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