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러블리즈, 생애 첫 1위..데뷔 3년 만 '눈물 펑펑'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6 19: 49

러블리즈가 생애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들었다.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러블리즈가 신곡 '지금 우리'로 다이아, 한동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11월에 데뷔한 이들은 2년 반 만에 첫 1위를 따내 기쁨의 눈물을 펑펑 흘렸다. 
멤버 케이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1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울림 식구들과 팬 여러분 고맙고 사랑합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1위는 사전 집계 점수와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더한 것. 러블리즈는 문자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당히 1위를 따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블락비 피오,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가 첫 3MC를 맡아 음악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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